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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수
25
20
2009-Jul
광야
작성자:
엔케
조회 수: 3484
내가 지르는 고함에
정적의 사막이 새파랗게 질리고
태양의 불덩이가 둘로 나뉘며
잊혀진 바람이 가슴에 맺혀
처절한 전설로 남았다.
태초의 내 어머니가
아무도 없는 공포의 광야에서
소리놓아 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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